레인컴퍼니 측 “비 사퇴·싸이퍼 이적? 사실무근”[공식]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2. 11. 2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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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컴퍼니 측이 비와의 결별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레인컴퍼니 관계자는 2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비가 소속사 대표에서 물러나거나 싸이퍼를 다른 소속사가 관리하도록 권리를 넘겼다는 것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비가 레인컴퍼니 대표 자리에서 물러나고, 자신이 제작한 그룹 싸이퍼 역시 다른 소속사가 관리하도록 권리를 넘기고 프로듀서로서만 남는다고 보도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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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사진l스타투데이DB
레인컴퍼니 측이 비와의 결별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레인컴퍼니 관계자는 2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비가 소속사 대표에서 물러나거나 싸이퍼를 다른 소속사가 관리하도록 권리를 넘겼다는 것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비가 레인컴퍼니 대표 자리에서 물러나고, 자신이 제작한 그룹 싸이퍼 역시 다른 소속사가 관리하도록 권리를 넘기고 프로듀서로서만 남는다고 보도해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레인컴퍼니는 해당 보도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일축했다.

한편 싸이퍼는 지난해 3월 데뷔한 7인조 보이그룹으로 비가 직접 제작해 화제를 모았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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