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서 18t 화물차 화재…1억1천만 원 피해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2. 11. 2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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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11시 30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295㎞ 지점에서 A(56)씨가 몰던 18t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화물차 적재함에 실려 있던 소주 1200여병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억 1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은 화물차 제동 장치 과열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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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방본부 제공


29일 오전 11시 30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295㎞ 지점에서 A(56)씨가 몰던 18t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화물차 적재함에 실려 있던 소주 1200여병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억 1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은 화물차 제동 장치 과열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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