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성 작가 사진전…말라위 어린이 렌즈에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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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제니성 나무국제예술문화기획 대표가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닷새 동안 서울 종로구 혜화아트센터에서 '제니성의 여섯 번째 사진이야기' 사진전을 연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니성 대표가 올 7월 아프리카 말라위에 머무르면서 만난 청소년들과 풍경 사진이 전시된다.
사진전의 오프닝 행사는 다음달 10일 오후 3시 열린다.
이번 전시를 통해 거둔 수익금은 전액 말라위 기아아동을 위한 후원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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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9일부터 혜화아트센터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제니성 나무국제예술문화기획 대표가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닷새 동안 서울 종로구 혜화아트센터에서 ‘제니성의 여섯 번째 사진이야기’ 사진전을 연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니성 대표가 올 7월 아프리카 말라위에 머무르면서 만난 청소년들과 풍경 사진이 전시된다. 그는 20대 시절부터 아프리카 극빈국에 후원금을 보내는 등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니성 대표는 “세계 최극빈국 가운데 하나인 말라위에서 만난 아이들과” 생소한 그곳의 현실을 촬영해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사진전의 오프닝 행사는 다음달 10일 오후 3시 열린다. 이번 전시를 통해 거둔 수익금은 전액 말라위 기아아동을 위한 후원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ny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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