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사회적 기업 공동 브랜드 도입…매출 늘고 일자리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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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해서 설립된, 사회적 기업은 생존이 쉽지 않은 게 현실이죠.
경기도가 시장 개척을 돕는 사회적 기업 공동 브랜드를 도입했는데, 성과를 내고 있다 그럽니다.
사회적 기업이 취약한 마케팅을 집중 지원하는데, 특히 공동 브랜드를 지난해 도입했습니다.
정부와 각 지자체의 권장에도 사회적 기업인지 몰라 구매로 연결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공동 브랜드는 사회적 기업의 제품임을 알리는 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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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해서 설립된, 사회적 기업은 생존이 쉽지 않은 게 현실이죠. 경기도가 시장 개척을 돕는 사회적 기업 공동 브랜드를 도입했는데, 성과를 내고 있다 그럽니다.
한주한 기자입니다.
<기자>
맛깔스런 과자를 만드는 손길이 분주한 한 기업.
생산직 근로자 48명은 모두 발달 장애인입니다.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장애인을 고용하는 게 아니라, 장애인을 고용하기 위해 제품을 만든다는 사회적 기업입니다.
그래도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판매가 늘어야 하는데, 쉽지 않은 게 현실입니다.
[김민재/사회적기업 직업 재활사 : '믿고 먹어도 되냐' 그런 전화를 받아본 적도 있거든요. 그러면 오히려 장애인이기 때문에 믿을 수 있다. 배운대로만 하는 분들이라서 이분들은 꼭 손을 씻고 손 소독을 다 해야만 다음 공정으로 넘어 갈 수 있는 분들이다….]
이처럼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기업을 돕기 위해 경기도가 나섰는데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사회적 기업이 취약한 마케팅을 집중 지원하는데, 특히 공동 브랜드를 지난해 도입했습니다.
정부와 각 지자체의 권장에도 사회적 기업인지 몰라 구매로 연결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공동 브랜드는 사회적 기업의 제품임을 알리는 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공동 브랜드 참여 기업은 147곳.
올해 전반적인 내수 침체에도 매출이 평균 23% 증가하고, 이를 기반으로 일자리도 6%가량 늘릴 수 있었습니다.
[태준/경기도주식회사 유통2실 실장 : 주력은 온라인 판매이지만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과 백화점 입점을 통해 다양한 판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이 착한 소비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사회적 기업은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왔지만 성공 모델은 흔치 않은 실정.
지자체의 지원 모델이 사회적 약자의 당당한 사회 참여를 활성화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화면제공 : 경기도)
한주한 기자jha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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