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2022] 카타르, 개최국 자존심 지킬까...A조 마지막 경기

이주미 2022. 11. 2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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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A조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가 열린다.

한국시간으로 29일 자정 카타르 알코르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A조 네덜란드와 카타르의 경기가 진행된다.

네덜란드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8위, 카타르는 50위다.

같은 시간, 카타르 도하 칼리파 스타디움에서는 A조 에콰도르와 세네갈의 경기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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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축구 대표팀 선수 코디 학포. /사진=연합뉴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2022 카타르 월드컵 A조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가 열린다.

한국시간으로 29일 자정 카타르 알코르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A조 네덜란드와 카타르의 경기가 진행된다.

카타르는 앞서 2연패를 당해 16강 진출 실패가 확정됐다. 네덜란드에게도 패배할 경우 개최국 최초 3패다.

앞선 경기에서 1승1무를 기록한 네덜란드는 카타르를 잡고 2014 브라질 대회 이후 8년 만에 16강 진출에 나선다. 네덜란드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8위, 카타르는 50위다.

같은 시간, 카타르 도하 칼리파 스타디움에서는 A조 에콰도르와 세네갈의 경기가 열린다.

에콰도르는 조 2위이기 때문에 네덜란드가 카타르를 이길 경우 비기기만 해도 16강에 진출할 수 있다. 세네갈은 조 3위로 위 경우엔 에콰도르를 이겨야 16강에 나설 수 있다. 에콰도르의 FIFA 랭킹은 44위, 세네갈은 18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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