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미래비전추진단 신설 등 내년 조직개편 단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충주시가 내년 1월부터 신성장전략국을 폐지하고 미래비전추진단을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을단행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한시 기구인 신성장전략국을 폐지한 뒤 문화관광비전과와 생태건강도시과, 균형개발과 등이 배치된 미래비전추진단을 신설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충주시가 내년 1월부터 신성장전략국을 폐지하고 미래비전추진단을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을단행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현행 6국, 2직속기관 1본부 45과 2사업소 291팀에서 1국을 줄이는 대신 1단과 4팀을 늘리고 공무원 정원도 1490명에서 1509명으로 19명을 증원한다.
우선 한시 기구인 신성장전략국을 폐지한 뒤 문화관광비전과와 생태건강도시과, 균형개발과 등이 배치된 미래비전추진단을 신설했다.
또 신성장전략국의 신성장전략과와 바이오산업과를 통합해 경제건설국에 배치했다.
팀 단위 조직에 대한 통폐합도 진행해 국가정원팀, 문화시설조성팀, 건강시설팀, 중대재해예방팀 등을 신설했다.
이번 조직개편안은 다음 달 시의회의 심의·의결 절차를 거쳐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안은 충주의 미래상을 담은 '미래비전 2030' 실현을 위해 생활 속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과 걷고 싶은 생태환경.건강도시의 전략적 조성 등에 중점을 뒀다"면서 "중부내륙권 경제중심도시 기반 위에 앞으로 시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향상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제골, 논란 여지 많다" 가나 언론도 인정한 핸드볼 파울
- 조규성 유럽 가나? 이영표 "스카우트 문의, 이미 왔다"
- 여친 5시간 감금 후 반려견 분변 먹인 20대…징역 5년 구형
- 류승룡, 가나전 심판 SNS에 분노 댓글→삭제 해프닝
- '연락 안받네' 마을 통장의 걱정…의식 없던 어르신 구했다
- 시위 이후 일제 단속 나선 中…불만 무마에도 안간힘
- "강제로 될 일 아니다" 尹 업무개시명령에 화물연대 '격앙'
- 尹 "법 지키지 않으면 고통 따른다"…화물연대 파업 작심 발언
- 30대 남성, 母子에게 흉기 휘둘러…8살 아들 사망
- '숨쉬는 것까지 통제?' 후임병에 가혹행위 20대 항소 기각…벌금형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