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한창인데…무지개 깃발 들고 경기장 난입한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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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깃발 들고 경기장 난입'입니다. 오!>
2022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포르투갈과 우루과이의 경기 도중 한 남성이 무지개 문양의 깃발을 들고 경기장으로 뛰어드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남성은 경기장 안전 요원들에게 쫓기다가 얼마 뒤 붙잡혀 끌려나갔습니다.
누리꾼들은 "경기장 난입은 꼭 한 번 나오네요. 이런 식의 주장은 반감만 살 것 같아요.", "경기 흐름에 큰 영향을 줬겠네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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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깃발 들고 경기장 난입'입니다.
2022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포르투갈과 우루과이의 경기 도중 한 남성이 무지개 문양의 깃발을 들고 경기장으로 뛰어드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성 소수자와 연대하고 모든 차별에 반대한다는 의미를 담은 무지개 문양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논란의 중심이 된 상징물입니다.
남성이 입은 셔츠 앞면과 뒷면에는 각각 '우크라이나를 구하라', '이란 여성에게 경의를'이라는 정치적 의미가 담긴 글귀도 적혀 있었습니다.
이란에서는 22살 여대생이 히잡을 제대로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체포됐다가 사망한 사건으로 촉발된 반정부 시위가 이어지고 있고, 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에서 러시아에 드론 등을 지원해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남성은 경기장 안전 요원들에게 쫓기다가 얼마 뒤 붙잡혀 끌려나갔습니다.
누리꾼들은 "경기장 난입은 꼭 한 번 나오네요. 이런 식의 주장은 반감만 살 것 같아요.", "경기 흐름에 큰 영향을 줬겠네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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