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12월 7조8000억원 규모 통화안정증권 발행

류난영 기자 2022. 11. 2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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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다음달 7조8000억원 규모의 통화안정증권을 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이번 달 발행계획 대비 2조1000억원이 축소된 것이다.

2년물이 3000억원 늘고, 91일물이 2조4000억원 줄었다.

12월 통안증권 경쟁입찰 발행 규모는 6조7000억원이며, 모집을 통한 발행 예정액은 1조1000억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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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본관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한국은행은 다음달 7조8000억원 규모의 통화안정증권을 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이번 달 발행계획 대비 2조1000억원이 축소된 것이다. 2년물이 3000억원 늘고, 91일물이 2조4000억원 줄었다.

12월 통안증권 경쟁입찰 발행 규모는 6조7000억원이며, 모집을 통한 발행 예정액은 1조1000억원 이다.

만기별로 보면 91일물은 2조4000억원, 1년물은 9000억원, 2년물은 3조5000억원, 3년물은 1조원이다.

한은 관계자는 "발행 계획은 공개시장운영 여건과 채권시장 상황 등에 따라 수정될 수 있으므로 입찰 전 영업일에 공고되는 최종 입찰정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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