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레어 아톰, 아이보이와 결별... '특급 리빌딩' 시작

이솔 2022. 11. 2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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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G시절, 페이커를 너무나도 가까이에서 보고 싶어했던 아이보이 후셴자오가 소속팀과 작별했다.

29일 오후 3시 30분(한국시간), 레어 아톰(RA)은 공식 웨이보를 통해 '아이보이' 후셴자오와의 작별 소식을 전했다.

RA는 "선수들과의 우호적 협상 끝에 아이보이 후셴자오가 팀을 떠난다. 아이보이와의 소중했던 모든 순간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거침없는 활약을 펼치기를 바란다"라며 작별을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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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어 아톰(RA) 공식 웨이보

(MHN스포츠 이솔 기자) EDG시절, 페이커를 너무나도 가까이에서 보고 싶어했던 아이보이 후셴자오가 소속팀과 작별했다.

29일 오후 3시 30분(한국시간), 레어 아톰(RA)은 공식 웨이보를 통해 '아이보이' 후셴자오와의 작별 소식을 전했다.

RA는 "선수들과의 우호적 협상 끝에 아이보이 후셴자오가 팀을 떠난다. 아이보이와의 소중했던 모든 순간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거침없는 활약을 펼치기를 바란다"라며 작별을 공식화했다.

아이보이는 지난 2년간 RA의 원거리딜러로 활약하며 지난 21년 여름 소속팀의 '깜짝 상위권 도약'을 이끄는 등, 유의미한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스프링 시즌 9위-서머시즌 16위를 기록할 동안 이렇다 할 활약 없이 팀의 침몰에 휩쓸렸던 관계로 재계약 대신 작별을 예상한 팬들이 다수였다.

이로써 RA의 바텀 듀오(아이보이-유얀지아)는 모두 팀을 떠났다.

한편, 비어버린 RA의 바텀 듀오에 대한 소식으로는 한국인 듀오로 바텀을 구상한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선수들은 각각 '1부리그'에서 눈부신 활약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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