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드, 항암면역치료백신 임상1상 IND 신청 자진철회

김응태 2022. 11. 2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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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드(299660)는 항암면역치료백신 'BVAC-M'의 제1상 임상시험계획(IND) 신청을 자진철회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자진철회 사유에 대해 " BVAC-M의 제1상 IND 승인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요청한 보완자료 작성에 소요되는 시간이 과다할 것으로 예상돼 자료 보완 기한 내 제출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며 "자문 및 논의 결과 자진 철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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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셀리드(299660)는 항암면역치료백신 ‘BVAC-M’의 제1상 임상시험계획(IND) 신청을 자진철회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자진철회 사유에 대해 “ BVAC-M의 제1상 IND 승인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요청한 보완자료 작성에 소요되는 시간이 과다할 것으로 예상돼 자료 보완 기한 내 제출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며 “자문 및 논의 결과 자진 철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요청한 자료를 보완해 BVAC-M의 제1상 IND를 재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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