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신산업 기술 한 눈에…동신대 '드림페스티벌' 진행

박영래 기자 2022. 11. 2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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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공지능)와 실감미디어, 신재생 에너지 등 미래 신산업 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관련 분야 유망 기업들의 취업 정보까지 얻을 수 있는 '2022 동신 엑스포 드림 페스티벌'이 29일 개막했다.

동신대 에너지클러스터 내 혁신융합캠퍼스 1층에 마련된 어드벤처존에서는 △AR/VR 체험 △AI지문 적성검사 △윈도 해킹체험 △드론 시뮬레이션 △풍력에너지 코딩 △스마트 모빌리티 및 충전장치 △3D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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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별 전문가 특강·심포지엄·취업박람회 등
'2022 동신 엑스포 드림 페스티벌'이 29일 개막했다. ⓒ News1

(나주=뉴스1) 박영래 기자 = AI(인공지능)와 실감미디어, 신재생 에너지 등 미래 신산업 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관련 분야 유망 기업들의 취업 정보까지 얻을 수 있는 '2022 동신 엑스포 드림 페스티벌'이 29일 개막했다.

동신대 에너지클러스터 내 혁신융합캠퍼스 1층에 마련된 어드벤처존에서는 △AR/VR 체험 △AI지문 적성검사 △윈도 해킹체험 △드론 시뮬레이션 △풍력에너지 코딩 △스마트 모빌리티 및 충전장치 △3D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층과 2층의 건강증진체험부스에서는 동신대 작업치료학과의 '작업치료 플레이 펀 캠프', 통합임상센터의 마음건강프로젝트 놀이치료, 우리동네 건강지킴이, 운동측정‧운동처방 프로그램 등을 마련했다.

7층과 8층에서는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 시설과 메타버스, 아두이노&3D프린터, 가상현실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취업박람회 '잡 스페이스'도 열렸다. 이번 엑스포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주희 동신대 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급변하는 세상이 어디로 향하는지, 미래의 청사진을 지역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동신 엑스포를 마련했다"며 "우리 대학이 각종 정부 지원 사업을 통해 개발하고 구축한 미래 신산업 기술과 인프라를 지역 주민들과 공유하고, 대학과 지역 사회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신대는 국토교통부의 '2022년 혁신융합캠퍼스 구축사업'에 선정돼 동신대 에너지클러스터 1‧2층, 6‧8층에 혁신융합캠퍼스를 구축하고 있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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