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 레스토랑 4곳 佛 '라 리스트' 이름 올렸다
홍성용 기자(hsygd@mk.co.kr) 2022. 11. 29. 17:21
서울 신라호텔은 자사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4곳이 프랑스 정부가 주관하는 미식 가이드 '라 리스트 2023'에 이름을 올렸다고 29일 밝혔다. 한식당 '라연'은 한국 레스토랑 중 가장 높은 95점을 획득하며 톱200 레스토랑으로 4회 연속 선정됐다. 프렌치식당 '콘티넨탈'과 일식당 '아리아께'는 톱1000에 선정됐다. 중식당 '팔선'은 올해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홍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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