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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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의장 김진부)는 29일 도의회 청사 앞 광장에서 사랑의 헌혈에 나섰다.
이번 헌혈 행사는 동절기 혈액 수급난 해소에 기여하고 지역 내 헌혈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김진부 의장은 "동절기 혈액 부족 사태 해결과 헌혈 문화 확대에 힘을 보태기 위해 헌혈 행사를 진행했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도민들도 헌혈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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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의회(의장 김진부)는 29일 도의회 청사 앞 광장에서 사랑의 헌혈에 나섰다.
이번 헌혈 행사는 동절기 혈액 수급난 해소에 기여하고 지역 내 헌혈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헌혈한 혈액은 장기간 보관이 불가능하기 때문에(농축적혈구 35일, 혈소판 5일), 적정 혈액보유량인 5일분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이고 꾸준한 헌혈이 필요하다.
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헌혈버스에 올라 체온 측정, 손 소득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헌혈에 동참했다.
김진부 의장은 "동절기 혈액 부족 사태 해결과 헌혈 문화 확대에 힘을 보태기 위해 헌혈 행사를 진행했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도민들도 헌혈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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