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힐튼 부산, 세계 연말 요리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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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휴양지 아난티 힐튼 부산(Ananti Hilton Busan)이 가족과 즐기기 좋은 페스티브(Festiv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다모임(da MOIM)은 전 세계 각국 연말 요리를 선보인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세계 3대 진미 중 하나인 푸아그라로 요리한 담백한 맛의 '푸아그라 무스'를 제공한다.

일본의 '함박스테이크'와 이탈리아 '홍합 나티보', 독일 '수제 로스트 햄과 사워크람', 미국 '칠면조 구이' 등 감칠맛이 풍부한 다채로운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맥퀸즈 라운지(McQUEEN's Lounge)는 연말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페스티브 애프터눈 티 세트'를 내놓는다. 총 3단으로 구성한 애프터눈 티 세트는 달콤한 초코 스콘을 시작으로,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디저트를 다채롭게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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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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