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소리 말고 온소리”, 내 아이와 소통하는 공감대화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 국어사전에는 공식적으로 잔소리의 반대말이 없다.
저자(최영철)는 이 사실로 인해 우리나라 부모들이 아이와의 대화에서 잔소리를 더 집중적으로 쓰게 된다고 역설하고 있다.
최영철 작가는 "우리나라 부모와 아이 사이의 불통 문제를 불식시키고 서로의 관계 증진에도 일조할 말이 바로 '온소리'라 생각한다"며 "이 책을 통해 오랜 세월 습관화된 잔소리를 버리고, 올바른 대화 문화의 창달 및 정착에도 기여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 국어사전에는 공식적으로 잔소리의 반대말이 없다. 저자(최영철)는 이 사실로 인해 우리나라 부모들이 아이와의 대화에서 잔소리를 더 집중적으로 쓰게 된다고 역설하고 있다.
책에서는 부모나 조부모의 잔소리가 직접적인 발단이 된 사건들의 뉴스 사례를 나열해 잔소리가 개인 문제를 넘어 사회 문제가 될 정도로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음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책은 문제 해결을 위해 우리 사회에 온소리 대화 문화를 널리 알리고, 부모와 아이가 긍정적 대화 분위기를 형성할 수 있는 방안을 폭넓게 제시한다.
최영철 작가는 “우리나라 부모와 아이 사이의 불통 문제를 불식시키고 서로의 관계 증진에도 일조할 말이 바로 ‘온소리’라 생각한다”며 “이 책을 통해 오랜 세월 습관화된 잔소리를 버리고, 올바른 대화 문화의 창달 및 정착에도 기여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대구|이미영 기자 lm8008@naver.com
저작권자(c)스포츠동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이효리 캐나다 떠났다…캠핑카 로망→감격의 눈물 (캐나다 체크인)
- KBS 카메라 잡힌 日 서포터, ‘월드컵 미녀’로 깜짝 인기
- 허성태, 첫♥ 곽선영 쥐락펴락→메쏘드 엔터 대표 취임 (연매살)
- 정주리 막내 아들, 손호영 급소 가격 “장가 가야 돼!” (신랑수업)
- 김현중, 친자 스캔들 언급 “첫사랑 아내 출산, 두려움이 먼저” (뜨겁게 안녕)[TV종합]
- ‘나는 솔로’ 14기 영철 폭로전 “전 약혼녀, 금품 갈취+폭행”
- ‘심근경색 투병’ 임현식, 한옥 저택→근황 공개 “여인 필요해”
- 더 예뻐진 손연재, ♥남편과 파리서 럭셔리한 생일 파티
- 여에스더, 우울증 치료 중 근황 “아들 곧 결혼한다” (라스)
- ‘똑순이’ 김민희, 가수 변신 후 너무 달라진 비주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