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연합회, 中企사랑나눔재단에 3500만원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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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29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회원조합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후원금 3500만원을 中企사랑나눔재단에 전달했다.
김동우 콘크리트연합회 회장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 속에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을 위해 회원조합과 후원금 전달식에 함께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중소기업계의 나눔을 통해 경제적 침체 분위기를 훈훈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전환해 모두가 행복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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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한국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29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회원조합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후원금 3500만원을 中企사랑나눔재단에 전달했다.
콘크리트연합회는 후원금을 경제 침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사용해 달라고 전했다.
콘크리트연합회는 2012년 재단 설립부터 매년 中企사랑나눔재단에 중소기업계를 대표해 지속 후원하고 있다. 누적 후원금액은 1억3000만원으로 후원 1억원 이상 후원자에게 주어지는 '9988사랑나누미 명장'을 수여받았다.
김동우 콘크리트연합회 회장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 속에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을 위해 회원조합과 후원금 전달식에 함께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중소기업계의 나눔을 통해 경제적 침체 분위기를 훈훈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전환해 모두가 행복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콘크리트연합회는 전국 11개 시도의 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을 중심으로 1966년 설립됐으며, 단체표준인증 및 심사, 공공구매 지원, 품질경영 및 기술지도 등 콘크리트 업계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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