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연구 전문기업 R&D센터,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 건립키로

부산=조원진 기자 2022. 11. 29. 16: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싱가포르 연구 전문기업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 R&D센터를 건립한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29일 싱가포르의 지질 분석 서비스 제공 기업인 SAGL(SA Geolab International)과 해상풍력 발전 관련 연구를 위한 R&D 센터 설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협약에 따라 SAGL은 미화 350만불을 투자해 명지국제신도시 복합용지 내 아시아 최고의 지질분석 R&D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 지질 분석 기업 SAGL 유치
명지국제신도시 R&D 중심도시 기능 강화
350만불, 30여명 고용 규모 투자 결정
싱가포르 연구 전문기업 ‘SAGL’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명지국제신도시 복합용지에 R&D센터를 건립하기로 하고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부산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서울경제]

싱가포르 연구 전문기업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 R&D센터를 건립한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29일 싱가포르의 지질 분석 서비스 제공 기업인 SAGL(SA Geolab International)과 해상풍력 발전 관련 연구를 위한 R&D 센터 설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협약에 따라 SAGL은 미화 350만불을 투자해 명지국제신도시 복합용지 내 아시아 최고의 지질분석 R&D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 R&D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연구 인력 30여 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SAGL은 1988년 출범해 현재 싱가포르 Shun Li Industrial Park에 50여 명이 근무하는 연구소 2곳을 운영 중이다.

또 싱가포르 인증청(Singapore Accreditation Council)으로부터 ISO(국제표준화기구) 인증을 획득하고 300여개 이상의 기업 및 국책 연구과제를 수행해 왔다.

현재 두바이, 영국, 호주 등 전세계의 다국적 기업을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는 것은 물론 국내에도 다수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투자 의사결정 이후 명지국제신도시를 직접 방문한 시에드 아마드 알 합시(Syed Ahmad Al-Habsyi) SAGL 대표는 자신들의 R&D 센터가 위치하게 될 환경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수십년에 걸쳐 진행되는 풍력발전 프로젝트의 특성상 안정적인 비즈니스가 부산에서 전개 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지역의 우수한 기업 및 대학들과의 협업 또한 진행할 예정”이라 말했다.

김기영 부산진해경자청장은 “국제신도시로의 면모와 경쟁력을 갖춰 가는 명지국제신도시에 또 하나의 우수 해외 R&D센터를 유치해 기쁘다”며 “지역의 미래산업과 우수한 인재 육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