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점 챙겼지만 매너는 못 챙긴 가나…우는 손흥민에 셀카 들이민 가나 스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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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간 28일 밤, 우리나라 대표팀 선수들은 가나와의 조별리그 2차전 경기에서 아쉽게 패배했습니다.
그라운드에 주저앉아 눈물을 보인 손흥민에게 가나 감독과 스태프들도 위로를 건넸습니다.
이때 다가온 가나 스태프 중 한 명은 우는 손흥민과 '셀카'를 찍으려는 듯 휴대폰 카메라를 들이미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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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간 28일 밤, 우리나라 대표팀 선수들은 가나와의 조별리그 2차전 경기에서 아쉽게 패배했습니다.
아쉬움에 그라운드를 떠나지 못한 채 남아있던 선수들은 서로를 다독이며 안타까움을 삼켜야 했습니다. 그라운드에 주저앉아 눈물을 보인 손흥민에게 가나 감독과 스태프들도 위로를 건넸습니다. 이때 다가온 가나 스태프 중 한 명은 우는 손흥민과 '셀카'를 찍으려는 듯 휴대폰 카메라를 들이미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를 본 다른 스태프가 몸을 치며 제지하자 머쓱한 표정을 지으며 자리를 떠났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는 12월 3일 토요일 오전 0시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펼칩니다.
(구성 : 홍성주 / 편집 : 김복형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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