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글로벌인문학부대학 국제 학생 학술세미나 개최

천안=대전CBS 인상준 기자 2022. 11. 2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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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 글로벌인문학부대학은 29일 오후 한누리관 컨벤션센터에서 'MZ세대 학부생의 시선으로 바라본 K-문화콘텐츠와 한류'라는 주제로 국제 학생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상명대에 따르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 이번 국제학술세미나는 글로벌인문학부대학 재학생과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외국인 학생, 해외 교류대학인 대만국립정치대, 파키스탄국립외국어대, 카자흐스탄 국제관계및세계언어대학의 학부생으로 구성된 10개 팀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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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학부생이 바라본 K-콘텐츠&한류' 주제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상명대 글로벌인문학부대학이 주최한 국제 학생 학술세미나에서 참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상명대 제공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 글로벌인문학부대학은 29일 오후 한누리관 컨벤션센터에서 'MZ세대 학부생의 시선으로 바라본 K-문화콘텐츠와 한류'라는 주제로 국제 학생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상명대에 따르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 이번 국제학술세미나는 글로벌인문학부대학 재학생과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외국인 학생, 해외 교류대학인 대만국립정치대, 파키스탄국립외국어대, 카자흐스탄 국제관계및세계언어대학의 학부생으로 구성된 10개 팀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상명대 글로벌인문학부대학 학부생과 해외 교류 대학 학부생의 교류를 통해 학술적 역량과 국제적 감각을 성장시키기 위해 마련된 첫 학부생 중심 국제학술대회로 전 과정이 학부생 주도로 진행됐다.

글로벌인문학부대학 한만춘 (러시아지역학전공 교수)학장은 "이번 세미나가 단순히 국내외 학생들의 K-콘텐츠와 한류에 대한 토론의 장을 넘어선 학문적 연결고리가 되어 K-문화와 타 국가의 문화를 이해하는 글로벌 비전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인문학부대학은 글로벌지역학부 내 한국언어문화전공을 포함해 일본어권, 중국어권, 영어권, 프랑스어권, 독일어권, 러시아어권 지역학전공을 개설, 언어권 지역의 문학과 언어를 넘어선 역사, 문화, 경제 등 지역학을 조명하고 국제적 감각을 지닌 실용적 전문 인재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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