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피겨여왕'에서 새색시 된 김연아, 남편이 기다리는 오사카로 출발

박혜성 기자 2022. 11. 2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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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부 김연아가 남편 고우림과 결혼 후 함께 첫 동반 행사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S)에 참석한다.

전 피겨 국가대표 김연아가 '2022 마마 어워즈'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오사카로 출국했다.

김연아 고우림 부부는 29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2022 마마 어워즈' 일정을 함께 소화할 예정이다.

김연아의 남편 고우림이 속한 포레스텔라는 이번 '2022 마마 어워즈' 첫날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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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혜성 기자 = 새신부 김연아가 남편 고우림과 결혼 후 함께 첫 동반 행사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S)에 참석한다.

전 피겨 국가대표 김연아가 '2022 마마 어워즈'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오사카로 출국했다.

김연아는 이날 카디건과 청바지를 매치한 수수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취재진을 향해 인사도 잊지 않았다.

김연아 고우림 부부는 29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2022 마마 어워즈' 일정을 함께 소화할 예정이다. 김연아의 남편 고우림이 속한 포레스텔라는 이번 '2022 마마 어워즈' 첫날 무대에 오른다.

한편 김연아와 고우림은 지난달 22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고우림과 김연아는 지난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 무대를 계기로 처음 만났으며, 3년여의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전 피겨 국가대표 김연아가 '2022 마마 어워즈'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오사카로 출국했다. 김연아는 이날 가디건과 청바지를 매치한 수수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취재진을 향해 인사도 잊지 않았다.

phs6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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