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제작진 “이승기 합류 시기 미정, 기다릴 것”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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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승기는 SBS '집사부일체'에 돌아올까, 떠날까.
'집사부일체' 제작진이 그의 복귀를 희망하는 가운데 이승기 없이 시즌2 녹화를 시작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집사부일체' 제작진은 SBS를 통해 동아닷컴에 "이승기를 기다리면서 기존 멤버들로 녹화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승기는 2017년 '집사부일체' 시작부터 함께한 원년멤버이자 프로그램을 이끄는 메인 출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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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승기는 SBS ‘집사부일체’에 돌아올까, 떠날까. ‘집사부일체’ 제작진이 그의 복귀를 희망하는 가운데 이승기 없이 시즌2 녹화를 시작하기로 했다.
29일 한 매체는 이승기가 ‘집사부일체’ 시즌2에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하며 그 이유와 배경으로 영화 ‘대가족’ 촬영 일정과 소속사와의 갈등을 언급했다.
이와 관련해 ‘집사부일체’ 제작진은 SBS를 통해 동아닷컴에 “이승기를 기다리면서 기존 멤버들로 녹화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이승기의 합류 시기는 미정이나, 제작진 및 출연진들은 마음고생 중인 이승기가 모든 게 잘 해결되고 하루 빨리 복귀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승기는 2017년 ‘집사부일체’ 시작부터 함께한 원년멤버이자 프로그램을 이끄는 메인 출연자. 2018년에는 ‘집사부일체’로 SBS 연예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승기가 하차하게 되면 ‘집사부일체’에 원년멤버는 양세형만 남게 된다.
한편, 이승기는 현재 데뷔 시절부터 18년간 함께해온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갈등 중이다. 그는 소속사로부터 음원 수익을 단 한 푼도 정산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며 후크엔터테인먼트에 관련 내용 증명을 보냈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음원 정산금 미지급은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지만 이승기 측은 “이승기에게 음원수익의 발생 사실을 고의로 숨겼고, 정확한 내역과 근거에 따른 정산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재차 주장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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