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신혼여행서 3kg 쪘다…난 망했어”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mjhs0903@daum.net) 입력 2022. 11. 2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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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크루 홀리뱅 리더 허니제이가 신혼여행에서 3kg이 쪘다고 털어놨다.

허니제이는 지난 2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신혼여행 가서 3kg 쪄왔다. 난 이제 혼났다. 선생님이 1kg만 쪄오랬는데 난 망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남편 정담과 일본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가 복귀한 허니제이는 지난 24일 "외국을 수없이 다녀봤지만 여행으로는 처음이라 모든 것이 새롭다. 재밌어"라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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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제이. 사진| 허니제이 SNS
댄스 크루 홀리뱅 리더 허니제이가 신혼여행에서 3kg이 쪘다고 털어놨다.

허니제이는 지난 2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신혼여행 가서 3kg 쪄왔다. 난 이제 혼났다. 선생님이 1kg만 쪄오랬는데 난 망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란색 버킷햇과 하늘색 상의로 깔맞춤을 한 허니제이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남편 정담과 일본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가 복귀한 허니제이는 지난 24일 “외국을 수없이 다녀봤지만 여행으로는 처음이라 모든 것이 새롭다. 재밌어”라는 소감을 전했다.

지난 27일에는 “노약자석에서 슬쩍 임산부 배지 꺼내본다”라는 글과 함께 임산부 배지가 달린 가방끈을 쥔 채 노약자석에 앉은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허니제이는 지난 9월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소식을 밝혀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이후 지난 17일 서울 모처에서 패션업계 종사자인 한 살 연하의 정담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주례 없이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히 진행됐다. 가수 린이 축가를, 허니제이가 이끌고 있는 댄스크루 홀리뱅과 안무가 리정이 축하 공연을 맡아 화제가 됐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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