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 KTX 대전역까지 도보로 접근 가능

2022. 11. 2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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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이 대전에서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 분양에 나선다.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는 대전시 동구 삼성동 112-1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최고 39층, 4개동, 아파트 400가구, 오피스텔 25실로 구성된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공급되며, 단지 내 상가도 입점한다.

1순위 청약자격 요건은 대전, 충남, 세종에 거주하고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이라면 주택 수, 기존 주택 당첨 여부 등과 관계없이 가구주, 가구원 모두 청약 가능하다. 대전시는 지난 9월 26일 규제지역에서 해제되면서 가구주만 1순위 청약이 가능했던 것이 가구주뿐만 아니라 가구원도 가능해지면서 수요자들의 청약 열기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는 KTX 대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대전IC, 판암IC를 통해 주요 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고 대전지하철 2호선(예정), 광역BRT환승센터(예정) 등 각종 교통 인프라스트럭처 확충이 계획돼 있다.

교육, 편의시설 등 우수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삼성초, 한밭중, 보문중, 보문고 등 다양한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어 교육 걱정이 없다. 대전역 인근의 중심상업지구가 가깝고 홈플러스, 코스트코,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충남대학교병원 등도 인접해 있다. 대전천 그린뉴딜사업(예정)을 통한 힐링 주거환경 조성도 계획돼 있다.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는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성도 돋보인다. 39층 단지로 조성돼 조망이 뛰어나며 팬트리, 안방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이 넉넉하게 조성된다. 특화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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