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펄 골프&리조트 VIP회원권, 베트남 전역 호텔·리조트 회원가에 이용
한케이골프가 베트남 시가총액 1위 기업 빈그룹에서 운영하는 빈펄 골프&리조트 VIP 무기명 회원권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유네스코가 세계유산으로 지정한 냐짱, 다낭, 푸꾸옥, 하이퐁 4개 지역의 자연과 어우러진 복합 휴양 단지에서 가족들에겐 휴식과 휴양을, 골퍼에겐 평생 잊지 못할 90홀 라운드의 기회를 제공한다. 빈펄 골프&리조트 회원권은 베트남 전역 7000객실의 호텔과 리조트 풀빌라를 회원가로 제공받을 수 있다. 빈원더스, 워터파크, 사파리, 스파, 온천 등 고급 엔터테인먼트시설에 대해 특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4월 확대 개장한 빈펄 푸꾸옥 리조트는 3월부터 전면 개방에 나섰다. ELITE(기명1+무기명3, 푸꾸옥, 다낭, 하이퐁 1곳만 지정 이용) 회원권은 1500만원, GOLD(기명1+무기명3) 회원권은 2600만원에 분양 중이며, 법인에서 선호하는 VIP(무기명 4인) 회원권은 4900만원에 분양 중이다.
회원권의 가치가 돋보이는 빈펄 전용 VIP 데스크 및 이용일수 무제한과 연회비 면제, 주중 약 2만5000원의 그린피는 팬데믹 이후 해외에서 힐링 타임을 준비하는 모든 이에게 꼭 필요한 VIP 회원권으로 자리 잡고 있다.
베트남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 입국은 물론 귀국할 때에도 격리 없이 다녀올 수 있는 국가에 해당돼 골퍼뿐만 아니라 일반 관광객 사이에서도 각광받고 있다. 냐짱, 다낭, 푸꾸옥, 하이퐁 모두 비행기 직항편이 운항되며 공항에서 리조트까지 거리도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하이퐁 골프장은 베트남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인 하이퐁의 부옌섬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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