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2’ 데이팅 리얼리티 예능 홍수 속 살아남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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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솔로지옥' 시즌2가 한층 더 깊어진 서사와 예측불가 감정 소용돌이를 예고했다.
데이팅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홍수 속에 핫한 솔로들과 이들의 솔직하고 과감한 감정 표현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 시즌2가 오는 12월 13일부터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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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돌아온 '솔로지옥' 시즌2가 한층 더 깊어진 서사와 예측불가 감정 소용돌이를 예고했다.
데이팅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홍수 속에 핫한 솔로들과 이들의 솔직하고 과감한 감정 표현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 시즌2가 오는 12월 13일부터 공개된다.
'솔로지옥'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 쇼.
'솔로지옥' 시즌2에서는 시즌1과 같은 모습의 ‘지옥도’와 ‘천국도’가 공개된다. 특히 ‘지옥도’에서는 모든 것을 자급자족해야 하고 서로의 나이와 직업을 공개할 수 없다는 규칙도 그대로 유지한 채, 매력 넘치는 솔로들이 온전히 서로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시즌2 속 핫한 청춘 남녀들은 시즌1을 통해 ‘지옥도’와 ‘천국도’의 특성, 규칙 등을 이미 알고 왔기 때문에 지난 시즌보다 빠르게 솔로지옥의 세계에 몰입할 수 있었고, 감정이 생기는 속도와 변화 또한 빨라졌다. 이같은 속도감 있는 전개는 '솔로지옥' 시즌2만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솔로지옥' 시즌2 가장 큰 매력은 커플이 되면 천국도에 가고, 솔로는 지옥도에 남는다는 심플한 설정 속에서 파생되는 상황과 감정들이 매우 복합적이라는 것이다. 매 순간 버라이어티하게 벌어지는 상황과, 그로 인한 감정의 낙폭을 겪는 청춘 남녀들의 날 것 그대로의 모습이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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