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우체국 창구서 4대 은행 예금 입·출금 가능

공윤선 ksun@mbc.co.kr 입력 2022. 11. 29. 16: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일부터 우체국 창구에서 4대 은행의 예금 입·출금, 조회를 할 수 있고 자동화기기도 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전국 2천500여 개 우체국에서 국민·신한·우리·하나 등 4대 은행 이용자에게 별도 수수료 없이 이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정사업본부 제공]

내일부터 우체국 창구에서 4대 은행의 예금 입·출금, 조회를 할 수 있고 자동화기기도 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전국 2천500여 개 우체국에서 국민·신한·우리·하나 등 4대 은행 이용자에게 별도 수수료 없이 이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6월 이들 은행과 서비스 제공 협약을 맺은 뒤 지난달 우체국 통장과 은행 통장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통합 리더기를 개발,보급하고 거래정보 공유·정산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전국에 퍼진 우체국 망을 은행에 개방해 비대면 서비스 취약층은 물론 은행 점포 축소로 먼 곳의 지점을 방문해야 했던 농·어촌 주민의 금융 서비스 편익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공윤선 기자(ks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econo/article/6431662_35687.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