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1800억 회사채 발행… 수요예측 성공할까

송은정 기자 2022. 11. 2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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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이 다음달 초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회사 설립 후 첫 회사채 발행이다.

잇따른 시장금리 상승에 회사채 금리가 급등한 가운데 하이투자증권의 회사채 발행이 흥행하는 성적을 거둘지 이목이 쏠린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투자증권은 선제적 현금확보 차원에서 다음달 초 회사채 발행을 계획하고 수요예측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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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이 다음달 초 창사 이래 첫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사진=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이 다음달 초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회사 설립 후 첫 회사채 발행이다.

잇따른 시장금리 상승에 회사채 금리가 급등한 가운데 하이투자증권의 회사채 발행이 흥행하는 성적을 거둘지 이목이 쏠린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투자증권은 선제적 현금확보 차원에서 다음달 초 회사채 발행을 계획하고 수요예측에 들어갔다.

발행규모는 1800억원 전후로 알려졌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발행규모는 최대 3000억원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최근 자금조달 시장을 둘러싼 우려를 감안해 모회사인 DGB금융지주가 지급보증 형태로 신용을 보강하는 방식이다.

신용등급은 AAA(안정적)이다. 발행금리는 6%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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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정 기자 yuniy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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