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 엄마' 이상미, 이계인에 "양평서 우리 많이 잤잖아"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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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미가 배우 이계인에게 '양평에서 우리 많이 잔거 기억하냐'는 돌직구 발언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이 게스트로 출연한 이창환, 신명철, 이상미와 함께 닭백숙 파티와 함께 과거를 추억했다.
이상미는 이에 더해 "많이 자기도 했지만 야밤에 추억이 많다. 오늘 다 이야기하겠다"고 쐐기를 박아 이계인을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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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배우 이상미가 배우 이계인에게 '양평에서 우리 많이 잔거 기억하냐'는 돌직구 발언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이 게스트로 출연한 이창환, 신명철, 이상미와 함께 닭백숙 파티와 함께 과거를 추억했다.
이날 전원일기에서 이장과 개똥 아빠로 각각 출연한 신명철과 이창환 등장했다.
긴 시간 왕래가 없었던 '전원 패밀리'는 이들의 반가운 등장에 크게 기뻐하며 감격에 가득 찬 모습을 보였다.
71세에 막내가 된 이계인은 이들의 식사를 준비하기 위해 맨발로 김수미를 도우며 바쁘게 움직였다. 이때 또 한 명의 손님이 찾아왔다.
'전원일기'에서 당시 이창환과 부부로 호흡을 맞춘 '개똥 엄마' 이상미였다.
이계인은 이상미의 모습에 크게 반가움을 표하면서도 한편으론 "이숙은 안 왔냐"라고 기대하며 사심성 발언(?)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특히 이날 이상미는 이계인과의 특별한 인연을 언급했다.
그는 "양평에 오니까 이계인 생각이 많이 났다. 우리 양평에서 촬영할 때 여기서 많이 자지 않았냐"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를 들은 김용건은 "(둘이) 잤어? 너 왜 그러냐. 내가 그렇게 가르쳤냐. 분명하게 말해라"라며 화를 냈다.
이에 이계인은 말을 잇지 못하며 "양평에서 나만 잤냐. 다 자지 않았냐"라고 언성을 높엿다.
이상미는 이에 더해 "많이 자기도 했지만 야밤에 추억이 많다. 오늘 다 이야기하겠다"고 쐐기를 박아 이계인을 당황하게 했다.
그러자 김용건은 "야밤에 추억이 많다? 많이 잤다? 대체 무슨 말이냐"라며 해명을 요구했고, 결국 이계인은 "잘 모르겠다"라며 줄행랑을 쳐 다시 한번 폭소를 자아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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