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풀이되는 비극, 이제 그만![퇴근길 한 컷]

2022. 11. 2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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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체서피크의 월마트 주차장에 있는 임시 추모소에서 한 여성이 희생자들을 위해 십자가에 풍선을 묶고 있습니다.

추수감사절을 이틀 앞둔 지난 22일 체서피크 월마트 한 관리자가 교대 근무 직전 휴게실에 모여 있는 직원들에 총격을 가해 직원 6명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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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체서피크의 월마트 주차장에 있는 임시 추모소에서 한 여성이 희생자들을 위해 십자가에 풍선을 묶고 있습니다.

추수감사절을 이틀 앞둔 지난 22일 체서피크 월마트 한 관리자가 교대 근무 직전 휴게실에 모여 있는 직원들에 총격을 가해 직원 6명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미국에서 총격 사건은 갈수록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AP통신과 USA투데이 노스이스턴대학의 분석 결과, 올 한해 미국에서 발생한 4명 이상이 사망한 총기 난사 사건은 모두 40건으로 45건이었던 2019년 이래 가장 높았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많은 국가들처럼 민간인 총기 소지를 금지한다면 간단히 해결될 일인데 미국에서는 왜 어려운 걸까요?

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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