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부터 올드카 고객까지' BMW 애프터세일즈(AS) 고객만족도 높인다

권혜정 기자 2022. 11. 2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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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가 국내 시장에 특화된 AS(애프터세일즈) 서비스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BMW코리아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AS 서비스에 가장 큰 투자를 하고 있다.

BMW코리아 애프터세일즈 총괄 정상천 본부장은 "BMW코리아는 BMW 고객이라면 누구나 안심하고 오랜 기간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케어하는 것을 AS 서비스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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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BMW코리아가 국내 시장에 특화된 AS(애프터세일즈) 서비스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공식 AS 채널이 제공하는 수준 높은 서비스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BMW코리아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AS 서비스에 가장 큰 투자를 하고 있다. 차량 보유 기간 동안 유지·관리에 대한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는 것이 기분 좋은 '소유 경험'으로 이어지는 만큼 전세계 BMW 그룹 중에서도 한국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AS 서비스를 강화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것은 디지털 구독형 서비스인 'BMW 서비스케어 플러스'다. 지난 5월 전세계에서 한국에 처음 선보인 업계 최초의 구독형 차량관리 서비스 'BMW 서비스케어 플러스'는 소모품 보증 기간(BSI)이 만료된 출고 60개월 경과 차량을 합리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스탠다드나 프리미엄 중 구독하는 멤버십에 따라 엔진오일, 오일필터, 브레이크 디스크 및 패드, 마이크로 필터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교체할 수 있으며 수리비 할인이나 서비스 쿠폰, 픽업 앤 딜리버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필요한 시점에 가입 가능하도록 1년 단위 구독형으로 운영, 고객들은 개인의 차량 관리 주기에 맞춰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옵션으로 마련된 파워트레인 워런티를 기본 멤버십에 추가하면 보장 범위 내에 있는 엔진 및 변속기 관련 수리비용을 최대 1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BSI가 만료된 출고 60개월부터 96개월까지 가입할 수 있는 파워트레인 워런티는 동력계통 고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높은 비용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BMW 서비스케어 플러스는 고객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출시 이후 매달 20% 이상 가입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BMW코리아 애프터세일즈 총괄 정상천 본부장은 "BMW코리아는 BMW 고객이라면 누구나 안심하고 오랜 기간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케어하는 것을 AS 서비스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했다.

BMW코리아는 이외에도 보증 연장 프로그램, 무상 점검 캠페인, 액세서리 프로모션 등을 운영하고 있다. 보증 연장 프로그램인 'BMW 워런티 플러스'를 가입하면 차량의 보증 기간을 최대 5년/20만km까지 연장할 수 있다. 서비스 기간 만료 차량은 물론 올드카까지 케어하는 '닥터 BMW 위크' 캠페인은 40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와 함께 수리 공임 및 부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BMW 차량에 개성을 부여하거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업그레이드하려는 고객은 '빌드 유어 드라이브 캠페인'을 활용해 BMW 오리지널 액세서리, 라이프스타일 제품 및 오리지널 타이어 등을 특별한 혜택으로 구입할 수 있다.

jung90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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