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개시명령에 화물연대 삭발투쟁 대응

양관희 2022. 11. 2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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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파업에 나선 화물운송 노동자에게 사상 첫 업무개시명령을 내리자 화물연대는 위헌이라며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대경 지역본부와 포항지역본부는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을 규탄한다며, 11월 29일 오후 2시 남구미IC와 포항 글로비스 사거리에서 결의대회를 했습니다.

지역 본부장들은 삭발투쟁을 하며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은 반헌법적이고 국제노동기구 국제협약에도 위배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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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구미시

정부가 파업에 나선 화물운송 노동자에게 사상 첫 업무개시명령을 내리자 화물연대는 위헌이라며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대경 지역본부와 포항지역본부는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을 규탄한다며, 11월 29일 오후 2시 남구미IC와 포항 글로비스 사거리에서 결의대회를 했습니다.

지역 본부장들은 삭발투쟁을 하며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은 반헌법적이고 국제노동기구 국제협약에도 위배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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