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전다빈, 연예인 행보…“재밌었던 촬영”

전다빈. 사진| 전다빈 SNS

‘돌싱글즈3’ 전다빈이 본격적으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전다빈은 지난 28일 인스타그램에 “너무너무 재밌었던 촬영. 벌써 한 달이나 됐는데 말이다. 타로 봐주시는 상욱님도 너무 유쾌하고 상렬님 너무너무 재밌게 촬영 이끌어주셔서 엄청 즐기다 왔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SBS 모비딕 웹예능 ‘뼈 때리는 도사들’ 촬영 현장에 있는 전다빈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방송 입성을 축하드려요”, “내 맘 속의 연예인.. 이제 진짜 연예인”, “진작 사인 받아둘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MBN ‘돌싱글즈3’에 출연해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전다빈은 지난 24일 이엘파크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엘파크 측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유난히 사로잡는 출연자들이 있기 마련인데, 쏟아지는 연애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속 다양한 출연자들 중 특히 전다빈이 돋보였다”라며 “자사가 보유한 풍부한 매니지먼트 네트워크를 앞세워 그가 가진 재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