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헤일리 비버, 임신설 일축 “아기 아닌 난소 낭종” [SC할리우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팝스타 저스틴 비버(28)의 아내인 모델 헤일리 비버(26)가 난소에 사과 크기의 낭종이 있다고 밝히며 임신설을 일축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헤일리 비버는 "난소에 사과 크기의 낭종이 생겼다. 아프고 쑤시고 메스껍고 더부룩하다. 그리고 경련 등이 느껴진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헤일리 비버와 저스틴 비버는 이전에도 건강 이상을 고백해 걱정을 산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헤일리 비버는 "난소에 사과 크기의 낭종이 생겼다. 아프고 쑤시고 메스껍고 더부룩하다. 그리고 경련 등이 느껴진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그러면서 임신이 아닌 것을 확실하게 보여주기 위해 현재의 몸 상태를 공개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상의를 살짝 올려 배를 공개한 헤릴리 비버의 모습이 담겨있다. 낭종으로 살짝 나온 배가 안타까움을 안긴다.
그는 "사람들이 많이 공감하고 이해할 거라고 본다. 우리는 이것을 얻었다"라며 세 개의 평화 사인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헤일리 비버와 저스틴 비버는 이전에도 건강 이상을 고백해 걱정을 산 바 있다.
헤일리 비버는 지난 3월 뇌졸중 증세로 심장 수술을 했고, 저스틴 비버는 지난 6월 그는 얼굴 한쪽이 마비되는 램지 헌트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털어놔 팬들에게 충격을 줬다.
이에 대해 헤일리 비버는 미국 NBC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 "모든 것이 좋아 졌고 괜찮아 졌다"며 자신과 남편이 회복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배우 스티븐 볼드윈의 딸 헤일리 비버는 지난 2018년 저스틴 비버와 결혼 했다. tokkig@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승기 사면초가…후크 대표, 나영석PD와 끈끈한 사이→김앤장 미팅”
- 손예진♥현빈 출산도 함께했다..몽골서 귀국→아내 옆 지키기
- 눈물+주저앉은 백지영 “이거이 머선일이고!”…김하늘은 “축하해요!”
- 고우림, 5세 연상 ♥김연아에 극존칭..“결혼 준비 힘들었다”
- ‘유영재♥’ 선우은숙, 64살에 늦둥이? 달달 신혼→“시월드 입성”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