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포토] 카타르 월드컵 첫 감독 레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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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 벤투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28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가나전에서 주심을 맡은 앤서니 테일러 심판에게 경기 후 강력 항의하다가 레드카드를 받고 있다.
테일러 주심은 후반전 추가 시간 종료 직전 한국이 따낸 마지막 코너킥 기회를 묵살하고 경기를 종료해버렸다.
벤투 감독은 이번 월드컵에서 레드카드를 받은 첫 감독이자 역대 월드컵 한국 감독 사상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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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이얀 로이터=뉴스1) 정윤미 기자 = 파울루 벤투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28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가나전에서 주심을 맡은 앤서니 테일러 심판에게 경기 후 강력 항의하다가 레드카드를 받고 있다. 테일러 주심은 후반전 추가 시간 종료 직전 한국이 따낸 마지막 코너킥 기회를 묵살하고 경기를 종료해버렸다. 벤투 감독은 이번 월드컵에서 레드카드를 받은 첫 감독이자 역대 월드컵 한국 감독 사상 처음이다. 포르투갈 출신인 그는 오는 3일 모국과의 3차전 경기 벤치 입장이 불가능해졌다. 2022.11.28
ⓒ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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