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립합창단, 내달 6일 아트센터서 정기연주회

곽상훈 기자 2022. 11. 2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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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립합창단이 내달 6일 논산아트센터에서 정기 공연을 연다.

3년 만에 열리는 공연은 '희망의 송년 음악회'란 주제로 대전아트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춰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인다.

합창단은 대전아트오케스트라와 비발디 Gloria in D major (RV589), Sound Of Music 메들리, Nutcracker Jingles, 크리스마스 캐럴 메들리를 협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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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립합창단 제13회 정기연주회 포스터. 2022. 11. 29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논산시립합창단이 내달 6일 논산아트센터에서 정기 공연을 연다.

3년 만에 열리는 공연은 ‘희망의 송년 음악회’란 주제로 대전아트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춰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인다.

합창단은 대전아트오케스트라와 비발디 Gloria in D major (RV589), Sound Of Music 메들리, Nutcracker Jingles, 크리스마스 캐럴 메들리를 협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퓨전국악밴드 ‘그라나다’, ‘포스댄스컴퍼니’ 등이 특별 출연해 연주를 갖는다. 그라나다는 전통과 현대음악을 접목해 ‘국팝’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 낸 밴드로 신선한 소리와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연은 조명철 논산시립합창단 상임 지휘자가 지휘하며, 관람료는 무료이고 입장은 선착순(560명)으로 이뤄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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