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미, 두피 문신 고백…“이런 날 올 줄 몰랐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mjhs0903@daum.net) 입력 2022. 11. 29. 15: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이상미가 두피 시술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상미는 지난 28일 인스타그램에 "나 두피 문신했다. 머리숱 너무너무 많아서 미용실에서 추가금 받던 내 10대, 20대에는 이런 날이 올 줄 몰랐겠지"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상미. 사진| 이상미 SNS
방송인 이상미가 두피 시술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상미는 지난 28일 인스타그램에 “나 두피 문신했다. 머리숱 너무너무 많아서 미용실에서 추가금 받던 내 10대, 20대에는 이런 날이 올 줄 몰랐겠지”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론이 태어난 이후로 알지? 출산 후의 머리숱. 아무도 몰라. 근데 나만 아는 그 빈 공간이 마치 내 마음의 구멍처럼 날 슬프게 했어. 다른 사람들보다는 그래도 아직도 빽빽하다지만 난 보인다구. 난 안다구. 그래서 했어. 하나도 안 아팠고, 여전히 티도 안 나. 그래서 더 좋아. 나만 알거든. 이제 1차 했는데 벌써 만족”이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피 시술을 받은 후 거울 셀카를 찍는 이상미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제 모든 사람이 다 알게 됐네요”, “어디를 하신 건지 1도 모르겠어요”, “여전히 너무 아름다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상미는 2005년 MBC ‘대학가요제’를 통해 익스로 데뷔했다. 이후 2014년 결혼했으나 2016년 이혼했으며, 2019년 11월 재혼 후 2020년 4월 딸을 얻었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