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일=감귤데이'…제주도,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행사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겨울철 대표적인 국민과일인 제주감귤의 우수성을 알리는 행사가 서울에서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2월1일 농협유통 양재점(서초구)에서 '2022 감귤데이' 행사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제주도와 제주농협은 '겨울철(12월) 1등(1일) 과일'의 의미를 담아 매년 12월1일을 감귤데이(Day)로 제정했다.
한인수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12월1일 감귤데이 행사를 통해 고품질 제주감귤을 홍보하고, 소비를 촉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겨울철 대표적인 국민과일인 제주감귤의 우수성을 알리는 행사가 서울에서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2월1일 농협유통 양재점(서초구)에서 '2022 감귤데이' 행사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제주도와 제주농협은 '겨울철(12월) 1등(1일) 과일'의 의미를 담아 매년 12월1일을 감귤데이(Day)로 제정했다. 2015년 광화문광장에서 선포식을 개최한 이후 매년 행사를 하고 있다.
올해로 7주년을 맞는 이번 감귤데이에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위성곤 국회의원, ㈔제주감귤연합회 김문일 회장, 농협제주지역본부 강승표 본부장 등이 참가해 소비자에게 직접 다가가 제주감귤을 홍보한다. 또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현훈)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감귤 전달식'을 진행한다.
오영훈 지사는 행사 당일 새벽 2시부터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의 법인별 경매시장을 방문해 감귤 품질상태를 점검하고, 경매상황을 참관한다. 유통관계자와 간담회도 갖는다.
한인수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12월1일 감귤데이 행사를 통해 고품질 제주감귤을 홍보하고, 소비를 촉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ks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文딸 다혜씨 "우린 품위있게 가자…검찰, 아들 태블릿만 돌려달라"
- 식당서 일하는 엄마 성추행당하자 울어버린 어린 딸[CCTV 영상]
- '성숙한 의상' 김주애, 후계자 이미지 부각?[노동신문 사진]
- 엄지윤 "남자들에 자연산 가슴을 '참젖' 자랑…애 낳은 줄 알았을 것"
- "애 안낳으면 여성이냐" 日외무상 발언 논란 일파만파
- 한예슬, 신혼여행서도 자기관리 '끝판왕'…스트레칭 속 쭉 뻗은 몸매 [N샷]
- 김사랑, 완벽한 옆 라인…볼륨감 몸매 드러낸 흰 티·청바지 여신 [N샷]
- "저 아니에요" …허경환, '뺑소니 입건' 김호중과 유흥주점 동석 개그맨설 부인
- 이세영, 하와이서 과감해진 사극 여신? 가슴골 노출 파격 휴양지룩 [N샷]
- '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임신 32주차 만삭에 브라톱+레깅스…폭풍 운동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