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수리 수선"…영동군 생활밀착형 기동서비스반 호응

장인수 기자 2022. 11. 29. 15: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영동군이 운영 중인 생활밀착형 기동서비스반이 호응을 얻고 있다.

29일 영동군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 기동서비스반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기술봉사단인 감나무와 어울회봉사단, 연꽃봉사단, 한국가스기술공사 충청지사 남부사업소, 한국전기안전공사 영동옥천지사 등 5개팀 31명이 기동반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더 많은 취약계층 대상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만원 내 무상 수리 지원…5개팀 31명 활동
영동군자원봉사센터 생활밀착형 기동서비스반 활동 장면. (영동군 제공)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운영 중인 생활밀착형 기동서비스반이 호응을 얻고 있다.

29일 영동군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 기동서비스반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기술봉사단인 감나무와 어울회봉사단, 연꽃봉사단, 한국가스기술공사 충청지사 남부사업소, 한국전기안전공사 영동옥천지사 등 5개팀 31명이 기동반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분야별 수요 발생 시 현장을 찾아 민원을 해결하고 있다. 부분 도배와 환풍기 수리 등 수선비용 10만원 내에서 무상 수리해 준다.

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더 많은 취약계층 대상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jis49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