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유저 소통 인정받았다…뉴미디어 관련 4개 상 수상

넷마블이 지난 2015년부터 유저와의 소통에 적극 나서면서 올해 본격적인 인정을 받고 있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발표한 ‘제8회 2022 올해의 SNS’에서 ‘올해의 페이스북’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넷마블은 ‘제8회 2022 올해의 SNS’를 비롯해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소셜아이어워드’, ‘SNS 소통 경쟁력’ 등 올해에만 4개의 뉴미디어 관련 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SNS’는 기업, 공공기관, 소상공인 등의 SNS 현황을 평가해 SNS를 활용해 대중과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펼치고 있는 단체를 수상하는 행사다.

‘올해의 페이스북’ 은 넷마블의 ESG 활동을 알기쉽게 소개하는 ‘넷마블은 ESGing’ 등을 선보인 점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현재 넷마블의 페이스북 채널은 국내 게임 기업 중 가장 높은 숫자인 222만명의 팔로워를 확보하고 있다.

넷마블은 올해는 적극적인 소통 행보를 인정받아 이용자들로부터 커피트럭을 선물 받았으며 5년 연속으로 ‘디지털고객만족도’에서 게임부문 1위와 SNS 우수기업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넷마블의 공식 틱톡 채널은 개설 1년만에 국내 게임 기업 자체 브랜드 채널 중 가장 높은 팔로워 숫자인 48만명을 달성하며 숏폼 콘텐츠 영역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