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스탁]코리안리·케어랩스(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리안리 = 코리안리가 무상증자 결정에 강세를 기록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리안리는 전 거래일 대비 230원(2.84%) 오른 8330원에 장을 마쳤다.
전날 장 마감 후 코리안리는 보통주 1주당 신주 0.2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케어랩스는 전 거래일 대비 1270원(13.73%) 내린 7980원에 마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코리안리, 무상증자 결정 소식에 강세
케어랩스, 최대주주 주식 매각에 급락
[서울=뉴시스]신항섭 기자 = ◇코리안리 = 코리안리가 무상증자 결정에 강세를 기록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리안리는 전 거래일 대비 230원(2.84%) 오른 8330원에 장을 마쳤다.
주가 상승은 전날 발표된 무상증자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날 장 마감 후 코리안리는 보통주 1주당 신주 0.2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다음달 13일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오는 12월28일이다.
설용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리안리의 최근 60일 평균 거래대금은13억원 수준으로 시가총액 대비 0.1% 수준에 불과했다"면서 "따라서 이번 무상증자 결정은 유통주식수 증대라는 측면에서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무상증자가 자사주 매입 등과 달리 자본 규모에 영향을 주지 않는 점 역시 긍정적"이라며 "최근 지속적 요율 인상 추세나 공동재보험 수요 확대 등 코리안리의 사업 확장에 유리한 기회가 찾아온 상황에서 자본 변동 없이 주주가치를 제고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케어랩스 = 케어랩스가 최대주주인 시티랩스의 주식 매각 소식에 급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케어랩스는 전 거래일 대비 1270원(13.73%) 내린 7980원에 마감했다.
이는 최대주주의 주식 매각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여진다. 전날 케어랩스는 장 마감 후 최대주주인 시티랩스가 원익홀딩스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양수도 주식수는 423만8860주로 케어랩스의 지분 23.27%이며 주당 매각 단가는 1만5263원이다. 이는 전날 종가(9250원) 대비 약 65% 높은 수준이다.
반면 매각에 나선 시티랩스의 주가는 상승했다. 시티랩스는 전 거래일 대비 3.89% 오른 694원으로 마감했다.
한편 케어랩스를 인수한 원익홀딩스는 신규 사업 진출 통한 사업구조를 다각화를 위해 케어랩스 지분 인수에 나섰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angseo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혜진, 전남친 전현무 이야기에 눈물? "피하지 않아"
- '현대家 며느리' 노현정·최지우 등 톱스타, 백지연 환갑잔치 참석
- 김종민, 결혼 임박? 11살 연하 여친♥ TMI 최초공개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자녀들과 추석 연휴 "천국이다 싶은 아침"
- 방탄소년단 정국, 뉴진스 공개 지지?…"아티스트는 죄 없다"(종합)
- '농구스타' 우지원, 결혼 17년 만 파경…5년 전 이혼
- 이이경, 똑닮은 친누나 최초 공개 "전교 2등, 대학 올장학금"
- 슈퍼주니어 성민, 10년만 아빠 됐다…"건강하게 키우겠다"
- '75세 득남' 김용건 "첫째 子 하정우 혼전 임신"
- 조영남 "전처 윤여정, 같이 사는거나 다름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