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18민주유공자에 故 박태조씨…화순서 민주화운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 5·18민주묘지관리소는 29일 '12월 5·18민주유공자'로 고(故) 박태조씨를 선정했다.
국립 5·18민주묘지관리소 관계자는 "민주묘지를 방문하면 언제든지 참배를 할 수 있다"며 "열려있는 국립묘지로서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추모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국립 5·18민주묘지관리소는 29일 '12월 5·18민주유공자'로 고(故) 박태조씨를 선정했다.
박태조씨는 1948년 2월14일생으로 1980년 5월21일 시위대에 참여해 전남 화순읍에서 트럭을 탈취한 뒤 군부대에 찾아가 무기를 요구하는 등 민주화에 기여했다.
이후 내란실행의 중죄인으로 지목돼 4년의 징역형을 선고 받고 9개월 만에 특별사면됐으나 고문후유증으로 1988년 사망했다.
박태조씨는 제1묘역 3구역 45번에 잠들어 있다.
국립 5·18민주묘지관리소 관계자는 "민주묘지를 방문하면 언제든지 참배를 할 수 있다"며 "열려있는 국립묘지로서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추모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reat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고현정, 정용진과 도쿄 신혼생활 회상…"일본서 3년, 혼자였다"
- 김호중, 회원제 '텐프로'서 3시간 넘게 머물렀다…귀가땐 VIP 서비스
- '월1억 수입' 국숫집 여사장 실종…혈흔 발견되자, 용의자 "관계하다 코피"
- "밥 준 내 잘못, 사과 연락도 없다"…피식대학이 혹평한 백반집 사장 '울컥'
- "침대에 눕혀 몸 만졌다"…유재환, 피해자 주장에 "죽이려 작정했나"
- 이세영, 하와이서 과감해진 사극 여신? 가슴골 노출 파격 휴양지룩 [N샷]
- '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임신 32주차 만삭에 브라톱+레깅스…폭풍 운동 [N샷]
- "포토 바이 상순" 이효리, 이상순과 결혼 12년차에도 신혼 같은 다정함 [N샷]
- 뉴진스 5인 전원, 법원에 탄원서 제출…민희진에 힘 실었나
- 카리나, 은빛 보디슈트 고혹적 자태…아찔 골반 노출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