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언급 거부! 네덜란드 MF, “지금은 이적설 얘기 안 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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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키 더 용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설 언급을 거부했다.
유럽 이적 사정에 능통한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더 용이 자신의 이적설에 대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그러면서 "나는 현재 월드컵에 참가했다. 때문에, 클럽 이적설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을 것이다"며 맨유 관련 질문에 대해 더 용이 답한 내용을 덧붙였다.
더 용은 맨유 이적설 언급을 꺼렸지만, 바르셀로나 잔류를 향한 고집은 여전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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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프렌키 더 용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설 언급을 거부했다.
유럽 이적 사정에 능통한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더 용이 자신의 이적설에 대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로마노는 “더 용은 입장을 바꾼 적이 없다. 현재 상태로는 바르셀로나를 떠날 의사가 없다”고 귀띔했다.
그러면서 “나는 현재 월드컵에 참가했다. 때문에, 클럽 이적설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을 것이다”며 맨유 관련 질문에 대해 더 용이 답한 내용을 덧붙였다.
더 용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강력하게 연결됐다. 아약스 시절 함께했던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냈다.
바르셀로나는 더 용 매각에 대해 반대 입장이었지만, 코로나로 인한 재정 악화로 인해 마음을 돌렸다.
하지만, 더 용은 맨유가 챔피언스리그가 아닌 유로파리그 출전팀은 매력이 없다는 입장을 보이면서 합의를 끌어내지 못했다.
바르셀로나가 재정을 회복하기 위해 더 용을 매각할 것이라는 소문이 끊임없이 흘러나와 이적설은 탄력을 받았다.
더 용은 맨유 이적설 언급을 꺼렸지만, 바르셀로나 잔류를 향한 고집은 여전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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