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배우·운동선수·모델 출신 포진..女心 저격 준비

윤성열 기자 2022. 11. 2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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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이 꽃미남 비주얼 참가자들의 티저 영상을 공개해 기대를 높였다.

MBN 경연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 측은 29일 첫 방송을 앞두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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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티저 영상 캡처
'불타는 트롯맨'이 꽃미남 비주얼 참가자들의 티저 영상을 공개해 기대를 높였다.

MBN 경연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 측은 29일 첫 방송을 앞두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불트'는 트로트 오디션 열풍을 일으킨 주역 서혜진 PD가 설립한 제작사 크레아 스튜디오와 MBN이 의기투합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번 티저 영상에는 참가자들의 남다른 비주얼과 강렬한 개성이 담겨 있다. 일부 참가자들은 박혜성의 '경아' 노래에 맞춰 참가번호와 이름, 나이 등을 공개했다.

또한 박상철의 '꽃바람'이 흘러나오자 섹시, 큐트, 멋짐, 코믹 등 각기 다른 매력의 '트로트 바이브'를 발산해 이목을 끌었다. 100인의 참가자 전원이 블랙 슈트를 갖춰 입고 등장해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장면으로 이어졌다. 여기에 '당신의 트롯맨을 키워주세요'라는 문구가 등장하면서 약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불트'는 지난 22일 100인의 참가자들과 첫 녹화를 진행했다. 첫 녹화에서는 국내 오디션 사상 최초로 도입되는 '오픈 상금제'가 베일을 벗었다. 참가자들은 '물이 다른 트롯, 결이 다른 스타'라는 메인 카피에 걸맞게, 출중한 외모와 가창력, 수려한 무대 매너를 발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중에는 현역 배우, 운동 선수, 모델 출신들이 포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역 내 이미 명성이 자자한 트로트 스타와 트로트 가수 연습생 출신, 트로트에 푹 빠진 비연예인 등 다양한 직군의 참가자들이 합류했다.

제작진은 "넘치는 끼와 탄탄한 가창력 뿐 아니라, 훤칠한 외모까지 두루 갖춘 완전체 참가자가 예상보다 훨씬 많아 제작진도 놀랐을 정도"라며 "기존 트롯 오디션들과 차별화를 꾀하기 위해 제작진이 심혈을 기울여 픽한 총 100인의 꽃미남 트롯맨이 보고 또 보고 싶은 감칠맛 나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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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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