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스트레스 확 날려요"…영진전문대 고3 힐링데이

나호용 기자 2022. 11. 29. 1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진전문대학교와 대구 북구청소년회관은 29일 오전 대학 국제세미나실에서 고3 힐링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대학수능시험을 무사히 마친 지역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 북구청소년회관이 주관하고, 영진전문대학교가 후원한 이 행사에는 성화여고와 영진고 등 지역 내 2개교 고3 수험생 등 470여 명이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9일 오전 영진전문대학교 국제세미나실에서 개최된 대구 북구 고3 청소년을 위한 고3 힐링데이 행사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와 대구 북구청소년회관은 29일 오전 대학 국제세미나실에서 고3 힐링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대학수능시험을 무사히 마친 지역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 북구청소년회관이 주관하고, 영진전문대학교가 후원한 이 행사에는 성화여고와 영진고 등 지역 내 2개교 고3 수험생 등 4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꿈, 날개를 달다~’라는 주제로 대구과학대 청소년교육지도과의 원데이 식전공연, 권현준 여행작가이자 크로스핏 선수의 초청강연, Funny Max 댄스 퍼포먼스 공연 등이 펼쳐져 고3 학생들이 수능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의 기회가 됐다.

장현주 영진전문대 부총장은 “오늘만큼은 움츠러들었던 가슴을 활짝 펴고 큰 웃음으로 마음껏 숨 쉴 수 있는 힐링하는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대학이나 사회진출에서 감사와 겸손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h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