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휘둘러 지인 아들 숨지게 한 40대 검거…30대 여성은 중상

김정화 기자 2022. 11. 2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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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과 아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달성경찰서는 살인 등 혐의로 4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8일 대구시 달성군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흉기를 휘둘러 30대 중국인 여성 B씨에게 중상을 입히고 B씨의 아들 C군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후 A씨는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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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 달성경찰서 전경. (사진 = 뉴시스 DB) 2018.10.01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지인과 아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달성경찰서는 살인 등 혐의로 4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8일 대구시 달성군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흉기를 휘둘러 30대 중국인 여성 B씨에게 중상을 입히고 B씨의 아들 C군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후 A씨는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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