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사이버 안보 강화' 화이트햇 콘퍼런스 개최 '소프트킬 능력 확보' 주제

이종윤 입력 2022. 11. 2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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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사이버 분야 콘퍼런스인 '2022 화이트햇 콘퍼런스'가 29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소프트킬 능력 확보'를 주제로 개최한다.

이버 콘퍼런스는 국방부 주최, 사이버작전사령부 주관으로 급변하는 글로벌 안보환경 속에서 국가 사이버안보 역량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행사로 열린다.

또 이날 행사를 통해 사이버작전사령부 주관 해킹 방어대회인 화이트햇 콘테스트의 예선·본선을 통과한 일반부, 청소년부, 국방트랙 상위 3개 팀에 대한 시상도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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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햇 콘테스트 상위 3개팀 시상식도 진행

국방부는 29일 사이버작전사령부 주관으로 '2022 화이트햇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국방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국방 사이버 분야 콘퍼런스인 '2022 화이트햇 콘퍼런스'가 29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소프트킬 능력 확보'를 주제로 개최한다.

이버 콘퍼런스는 국방부 주최, 사이버작전사령부 주관으로 급변하는 글로벌 안보환경 속에서 국가 사이버안보 역량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행사로 열린다.

또 이날 행사를 통해 사이버작전사령부 주관 해킹 방어대회인 화이트햇 콘테스트의 예선·본선을 통과한 일반부, 청소년부, 국방트랙 상위 3개 팀에 대한 시상도 이뤄진다.

올해는 총 306개팀이 참가했으며, 일반부는 '존잘해커모임'팀, 청소년부는 'Effort Never Betrays'팀, 국방트랙은 '정조대왕’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행사에선 향후 국방 사이버안보의 나아갈 방향이 논의되며, 국외 사이버 유관기관의 콘퍼런스 개최 축하 영상이 상영된다.

김한성 사이버작전사령관(준장)은 "사이버작전사령부는 고도화되는 사이버위협 속에서 국가 사이버안보 역량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부여된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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