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22 매출의 탑 시상·유망중소기업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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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29일 유성구 도룡동 ICC호텔에서 2022년 매출의 탑 기업과 유망 중소기업에 대해 시상식을 열었다.
매출의 탑은 지난해 매출액 100억원 이상을 달성한 21개 기업이 수상했고, 성장성과 기술성을 평가해 뽑는 유망중소기업으로는 23개 기업이 선정됐다.
매출의 탑 수상기업과 유망중소기업 선정기업은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융자 시 3%의 이자 차액과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융자 시 2%의 이자 차액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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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매출의 탑 시상 21개 기업, 유망중소기업 인증 23개 기업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29일 유성구 도룡동 ICC호텔에서 2022년 매출의 탑 기업과 유망 중소기업에 대해 시상식을 열었다.
매출의 탑은 지난해 매출액 100억원 이상을 달성한 21개 기업이 수상했고, 성장성과 기술성을 평가해 뽑는 유망중소기업으로는 23개 기업이 선정됐다.
올해 가장 높은 매출액을 올린 1000억 탑은 반도체 외관 검사장비 제조업체인 ㈜인텍플러스가 수상했다. ㈜인텍플러스는 지난해 500억 탑을 수상한 바 있다.
이어 700억 탑은 주식회사 디앤티가 수상했고, 이어 600억 탑 3개사, 400억 탑 2개사, 300업 탑 1개사, 200억 탑 4개사, 100억 탑 9개사가 수상했다.
매출의 탑 수상기업과 유망중소기업 선정기업은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융자 시 3%의 이자 차액과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융자 시 2%의 이자 차액을 지원받는다.
이장우 시장은 "기업의 성장이 청년들이 일자리 걱정 없는 도시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만드는 기폭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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