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간부 공무원 대상 4대 폭력 예방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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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이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직자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29일 구례군에 따르면 전날 김순호 군수를 비롯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쾌한 젠더로 채현숙 소장을 강사로 초빙해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등 공직자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2년 폭력 예방교육 운영 안내에 따라 기관장을 포함한 고위직 대상으로 일반 직원 등과 구분해 맞춤형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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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구례군이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직자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29일 구례군에 따르면 전날 김순호 군수를 비롯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쾌한 젠더로 채현숙 소장을 강사로 초빙해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등 공직자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2년 폭력 예방교육 운영 안내에 따라 기관장을 포함한 고위직 대상으로 일반 직원 등과 구분해 맞춤형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4대 폭력 예방에 대한 관리자로서의 책무와 실천 방안 등 '그건 결코 사소하지 않습니다' 주제로 4대 폭력의 발생구조를 성 인지적 관점에서 접근해 주요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순호 군수는 "간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직장 내에서 서로를 존중하는 공직자상을 정립하고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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