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전 상대 포르투갈, 1 · 2차전 페널티킥 판정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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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우리 대표팀의 마지막 상대인 포르투갈이 1, 2차전에서 '페널티킥' 판정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포르투갈의 주전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가나와 1차전에서 페널티킥을 얻었으나, 이 판정을 두고 오토 아도 가나 감독은 "심판이 준 특별 선물"이라고 노골적으로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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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우리 대표팀의 마지막 상대인 포르투갈이 1, 2차전에서 '페널티킥' 판정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포르투갈의 주전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가나와 1차전에서 페널티킥을 얻었으나, 이 판정을 두고 오토 아도 가나 감독은 "심판이 준 특별 선물"이라고 노골적으로 비판했습니다.
수비수와 경합 과정에서 페널티킥을 줄 정도의 반칙이 없었다는 주장이었습니다.
오늘(28일) 새벽 우루과이와 2차전에서도 1-0으로 앞선 후반 48분 포르투갈이 페널티킥으로 추가골을 넣었는데, 우루과이 수비수 호세 히메네스의 핸드볼 반칙이 논란이 됐습니다.
히메네스가 넘어지는 과정에서 손을 짚다가 공이 와서 닿은 상황을 두고 주심은 비디오 판독을 거쳐 페널티킥을 줬습니다.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출신 TV 해설가 조 콜은 이 페널티킥에 대해 "악몽과 같은 판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히메네스는 넘어지는 과정에서 손을 짚었을 뿐인데, 주심이 공을 향해 움직이거나, 팔이나 손을 부자연스럽게 크게 만드는 경우 줘야 하는 반칙을 선언했다는 것입니다.
일각에서는 호날두와 같은 '슈퍼스타'나 우승 후보에게 다소 유리한 판정이 내려질 수 있고, 포르투갈이 판정 이익을 봤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우리 대표팀은 오는 토요일 카타르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조별리그 H조 3차전에서 포르투갈을 상대합니다.
포르투갈은 이미 2승을 거둬 16강 진출을 확정했고, 1무 1패인 대표팀은 포르투갈을 꺾고 같은 시간 열리는 가나-우루과이 결과를 지켜봐야 합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남주현 기자burnet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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