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I 우승팀’ 터치드, 12월 24·25일 단독콘서트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psyon@mk.co.kr) 2022. 11. 2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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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터치드(TOUCHED)가 연말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터치드는 오는 12월 24, 25일 이틀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HIGHLIGHT 2022'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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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드 단독 콘서트. 사진|엠피엠지
밴드 터치드(TOUCHED)가 연말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터치드는 오는 12월 24, 25일 이틀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HIGHLIGHT 2022’를 개최한다.

터치드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바탕으로 밴드들의 상징적인 공연장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다.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밴드가 큰 규모의 공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주최, 주관사 엠피엠지는 “올해는 데뷔 이래 터치드에게 가장 뜻깊은 한 해였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Mnet 밴드 서바이벌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이하 GSI)을 통해 발매된 곡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Highlight’와 같은 이름의 단독 콘서트 ‘HIGHLIGHT 2022’를 준비했다. 경연을 통해 발표된 음원들과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곡들로 이루어진 화려한 셋리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GSI의 최종 우승을 차지한 터치드는 올해 ‘러브썸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2’, ‘2022 K-뮤직 평창’에 참여하며 많은 성원을 받았다. 그에 힘입어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2’ 최고의 루키에 선정되며 페스티벌 신흥 강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이들은 특히 태국 페스티벌 ‘OCTOPOP 2022’에 초대되어 약 만 명 규모의 라자망갈라 경기장에서 공연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활동반경을 넓히고 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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